맛집리뷰 YESOZI 2019. 1. 31. 16:46
필자는 비가 오거나 날이 흐릴 땐 메뉴를 고민하지 않는다. 무조건 칼국수다. 칼국수도 그냥 칼국수는 싫어한다. 칼국수 장인이 직접 손으로 면을 뽑는 손칼국수만 먹는다! 마침 대설주의보가 내려진터라 날도 흐리고 눈도 내리니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오늘은 칼국수다! THEME 전주 맛집을 찾아서 - 인후동 토목수 토목수는 인후동 아중리의 골목길에 위치한 꽤 오래된 칼국수와 평양만두 전문점이다. 모든 재료를 순수 우리 농산물만 사용해서 요리하고 팥칼국수와 바지락칼국수가 유명한 집이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전용 주차장이 없어서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만 한다. ▲ 식당을 나오면서 사진 한 장~ 점심 시간이 지나서 도착했는데, 식당 안에는 먼저 온 손님들이 가득했다. 덕분에 남아 있는 테이블도 별로 없어서 서둘러 빈..